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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처음으루 블로그를 시작헌다.

by Blue세상 2013. 9. 12.

 

 

 

 

내가 말여.

첨으루 블로그를 맹글어바써.

그동안에는 다음 증토방에서 욜나게 활똥을 했찌마는 남는거시 업뜨라.

오뜬 꼴통넘이 신고해가꾸 삭제되구 내가 삭제허구 그래가꾸 남는거시 읍써.

욜씸히 글을 써가꾸 올리묘는 초큼이따가 뒤루 밀려가꾸선 흔적두 읍써.

머여 이거시.

허무허잔어.

그라구 다음 증토방 관리자래는 넘이 말여.

직무유기에 선두주자여.

이넘은 월급 받구선 하는일이 읍써.

그라니까는 맨날 도배쟁이에 약팔이들이 게시판서 판을 치는거여.

 

인제부텀은 내 블로그에다가 글을 올릴꺼여.

그라묘는 그누구에 터치두 받지 안을꺼시다.

요기는 내세상이여.

내 블로그는 내가 접수헌다.

먼말인지 알어?

 

티스토리 블로그가 말여.

꾸미는거시 쉽지가 안애.

몇시간을 걸쳐가꾸 요리조리 돌어댕겨봐두 만만치가 안애.

그래가꾸 내가 원하는대루 간편허구 예쁘장허게 맹글지를 못하게써.

이거 오뜩해야대?

일딴은 대충 각만 잡어노쿠선 운영을 시작헌다.

앞으루 초큼씩 고쳐나가묘는 대게찌머.

 



내 블로그에서는 세상사는 얘기,주식얘기,텔레비에 나오는 얘기 가튼거슬 헐꺼여.

별거읍써.

 

아무튼지간에 오늘부텀 요이땅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