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전체보기129 쌓여만 가는 막장극 피로감..대안은 없나요? 내가 말여. 와이? 요런 얘기가 언론에 대대적으루 안나오는지 이해가 안대구이써. 쌓여만 가는 막장극 피로감..대안은 없나요? 옌날부텀 우리나라 드라마가 어뗘? 완존 개막짱 히스토리여. 캔디 스토리,불치병,삼각관계 가튼거는 인제 고전문학 수준이잔어. 기사내용에두 나와이찌마는 우리나라에 막짱 드라마의 가장 큰 원인이 머여? 나이 처묵은 옌날 작까들이 아즉두 세상물쩡 몰르구 날뛴대는거여. 시대가 바뀌구 싸람들의 의식수준두 마니 변해찌마는 구시대 작까들에 머리통은 돌땡이란 말여. 밖에 나가가꾸 세상구경을 한대그나 전문영역에 드라마를 쓴대는 생각을 못혀. 와이? 하두 나이를 묵어가꼬 세상을 지대루 파악헐 머리통이 없는거여. 뇌세포가 옌날 그대루 굳어뻐린거시지. 이거슨 원래 나이 묵으묘는 그러케 대는거여. 그라구 .. 2013. 9. 20. 코만도-아놀드 슈워제네거,알리사 밀라노 오늘 운전을 하믄서 라디오를 듣는데 말여. 옌날 팝송이 계속 나오는거여. 라디오 디제이가 머래는줄 알어? 명절에는 명곡을 들으래잔어. 명곡이 조키는 허드라. 옌날 팝송을 들으니까는 옌날 생각두 새록새록 떠올르구 말여. 코만도래는 영화를 알어? 아놀드가 특수부대원으루 나와가꾸선 자기 딸래미 납치헌 넘들을 갖따가 개박쌀을 내뻐린대는 줄거리여. 동영상 함볼텨? 근데 영화두 영화지마는 요기서 아놀드 딸래미루 나와뜬 애를 알어? 알리사 밀라노라구 허는애여. 얘가 영화두 찍으믄서 음반두 내짠어. 그당시에 삼촌팬들이 만어가꾸 국민 여동생이어딴말여. 얼굴두 예쁘장허구 귀엽짠어. 지끔은 애엄마가 대찌머. 아까 말해뜬 라디오를 듣다가 보니까는 말여. 알리사 밀라노가 불러뜬 노래들이 생각이 나는거여. 노래 함들어볼텨? Lo.. 2013. 9. 19. 초보개미를 위한 잔소리-챠트쟁이가 되지 마라 개미들이 첨에 주식을 할라믄 말여. 감이 안잡히는거여. 주식매매라는거슬 해보구 싶지마는 오디서부텀 시작을 해야댈지 막막헌거여. 동네에 주식학원이 인는것두 아니구 주식 방송을 보묘는 전부다 약팔이들이구. 인터넷을 들어가바두 약팔이들 천지란말여. 기냥 순수허게 초보개미들을 위해가꾸 자기에 노하우를 갖따가 알려주는 싸람은 거진 읍따구 바야대. 말로는 말여. 초보들을 위해가꾸 정보를 공유헌다,종목을 무료추천해준다. 요딴식으루 말허지마는 딱보믄 알잔어? 암만 그래두 주식을 헌대는 싸람들은 머여? 어느정도 나이두 있구 사회경험두 있구 호주머니에 돈두 초큼은 인는 싸람들이잔어. 이런 싸람들이 그런거 구분을 못허게써? 근데 앞뒤 구분을 못허는 싸람두 만트라. 아무튼지간에 말여. 인터넷 게시판서 주식을 갈쳐준대는 싸람들.. 2013. 9. 18. 스트레스로 인한 기흉 수술 경험담 내가 아주 먼옌날에 말여. 기흉 수술이래는거슬 받은적이 이써. 기흉이 먼지 알어? 한짜루 풀어보묘는 가슴에 공기 구멍이 생겨때는거여. 쉽게 말해가꾸 폐에 구멍이 생겨가꾸선 폐에 있든 바람이 빠지믄서 쪼그라드는거시지. 내가 말여. 한창때 스트레쓰를 만이 받어써. 굉장허게 힘들때여꺼등? 근데 오느날 갑짜기 한쪽 가슴팍이 화악꾸 아픈거여. 숨을 쉴때마다 찌르는거 같짠어. 내가 앵간허믄 기냥 참을라구 해써. 그래가꾸 며칠을 기냥 버틴거여. 근데 도저히 안대겐는거여. 할수읍씨 동네 병원에 가가꾸 엑쓰레이를 찍어꺼등? 의사가 머래는줄 알어? 지끔 당장 큰병원에 가가꾸 수술을 받으래는거여. 이게 먼소리래? 아무튼지간에 알었다구 허구서는 집에 와써. 하루이틀정도 더 이따가 그 의사가 알려준 큰병원에 가써. 뚜벅뚜벅 걸.. 2013. 9. 17. 캠핑카 이 정도는 돼야..35억짜리 '엘레멘트 팔라쪼' 내가 지끔 말이 안나온다야. 무신 캠핑카가 대궐집보담 비싸잔어. 캠핑카 이 정도는 돼야..35억짜리 '엘레멘트 팔라쪼' 이거슬 도대체가 무얼루 맹글었길래 이토록 비싼거여? 근데 이름이 팔라쪼가 머여? 무어슬 팔어달래는거여? 일딴 사진이래두 자세히 함보자야. 디자인이 가지각쌕이여. 동영상두 함볼텨? 또한개 볼텨? 이정도 대묘는 말여. 우리가튼 서민들은 꿈두 못꾸는거여. 기냥 컨셉카라구 생각허자. 이거슨 현실에는 업는거여. 우리는 기냥 큰맴묵구선 모범택시나 타구 댕기자. 인생머 별거이써? 근데 함타보구는 싶으다. 2013. 9. 17. 브라운 전기 면도기 사용 후기 내는 옌날에 거품 면도를 해써. 근데 면도날 땜에 피부가 따꼼거려가꾸 마이 아푸단 말여. 그래가꼬 전기 면도기를 살라구 며칠을 고민을 해써. 일딴는 브라운 면도기랑 필립쓰 면도기랑 둘중에 오뜬거슬 고를지 생각을 해바찌. 인터넷을 통해가꼬 얻은 정보는 말여. 턱수염이 부들부들허구 꼬부랑 휘어져 있는 싸람은 필립쓰 면도기가 조타구 허드라. 그라구 내처름 직모에다가 턱수염이 두꺼운 싸람헌테는 브라운 면도기가 조타구허잔어. 내는 필립쓰 면도기가 특이허게 생겨가꾸 그거슬 살라구 해꺼등? 근데 어쩔수 업씨 브라운꺼를 산거여. 이거를 쓴지는 1년이 넘어써. 옌날에두 전기 면도기를 써본적이 이써. 천냥 마트에 가묘는 만원 짜리 전기 면도기 이짠어. 그거를 사다가 쓴거여. 근데 그넘에 싸구려 면도기가 말여. 쌩 턱수염을.. 2013. 9. 17. 이전 1 ···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