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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15

증토방과 약팔이의 추억-톰캣과 구름 1탄 예전에 말여. 증토방에 톰캣이래는 약팔이가 이써써. 허구헌날 폭낙만 주장허잔어. 막 미국얘기허믄서 우리 경제뿐만이 아니구 한국경제까정 끈나간다. 막 이러믄서 주구장창 하방분위기루 개미들을 몰구가는거여. 인끼두 만어써. 댓끌 달린거바바 장난아니잔어. 가꼼씩 읽어보묘는 말두 안대는 억지내용두 만어찌마는 내는 조케 생각해써. 와이? 오뜬 방향이든지간에 자료첨부해가꼬 글을 쓰묘는 읽어보는 싸람들이 생각은 해볼꺼 아니여. 그거 자체가 긍정적이라구 생각헌거여 내가. 근데 오느날부텀은 말여. 너무 말두안대는거슬 주장허는거여. 그라구 계산허는거뚜 확인해보니까는 계산이 안맞는거여. 그래가꾸 내가 몇번 공개적으루 지적을 해써. 그래뜨니 이넘이 반박을 몇차례허다가 안대게따구 생각핸는지 지발루 증토방을 떠나겠다구 선언을 허는.. 2013. 9. 28.
길고양이의 만행-마당 테러 지끔은 추석연휴기간이잔어. 그래가꼬 편헌 맴을 갖꾸선 집에서 쉬는중이여. 우리집 앞마당에 밥묵으러 맨날 출근허는 길고양이들이 이꺼등? 접때 한번 말해쓸꺼여. 작년에 와뜬 이넘이 올해부텀은 새끼들을 델꾸선 우리집을 넘나들잔어. 인제는 밥그릇두 대접으루 바까써. 추석이니까는 특식두 준비해짠어. 캔사료를 사가꾸 건사료 위에다가 덮어준거시지. 맨날 깨끗헌 물두 갖따 바친단 말여. 근데 내가 이넘들땜에 속상헌거시 한가지가 이써. 이넘들이 말여. 허구헌날 마당 옆골목에다가 똥을 싸놓는거여. 증말 이래두 대는거여? 은혜를 갖따가 원수로 갚는거잔어 지끔. 안믿는 싸람들이 이쓸까바 증거사진 찍어놔써. 잘바바. 보는 싸람 입짱을 생각해가꾸 찐허게 모자이크 처리해따. 옆마당이여. 애들이 요기다가 자꼬만 똥을 싸잔어. 이거 .. 2013. 9. 21.
처음으루 블로그를 시작헌다. 내가 말여. 첨으루 블로그를 맹글어바써. 그동안에는 다음 증토방에서 욜나게 활똥을 했찌마는 남는거시 업뜨라. 오뜬 꼴통넘이 신고해가꾸 삭제되구 내가 삭제허구 그래가꾸 남는거시 읍써. 욜씸히 글을 써가꾸 올리묘는 초큼이따가 뒤루 밀려가꾸선 흔적두 읍써. 머여 이거시. 허무허잔어. 그라구 다음 증토방 관리자래는 넘이 말여. 직무유기에 선두주자여. 이넘은 월급 받구선 하는일이 읍써. 그라니까는 맨날 도배쟁이에 약팔이들이 게시판서 판을 치는거여. 인제부텀은 내 블로그에다가 글을 올릴꺼여. 그라묘는 그누구에 터치두 받지 안을꺼시다. 요기는 내세상이여. 내 블로그는 내가 접수헌다. 먼말인지 알어? 티스토리 블로그가 말여. 꾸미는거시 쉽지가 안애. 몇시간을 걸쳐가꾸 요리조리 돌어댕겨봐두 만만치가 안애. 그래가꾸 내가.. 2013. 9. 12.